마라케시 익스프레스

이번 여행의 출발지는 모로코에서 가장 국제적이고 서양적인 느낌의 도시인 카사블랑카입니다. 카사블랑카에서는 왕하산 2세 모스크와 카사블랑카 구시가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. 그 후, 모로코의 진정한 오락 도시인 빨간 도시 마라케시로 향합니다. 마라케시의 중심에는 "제마 엘 프나" 광장이 있으며, 이곳은 다양한 거리 예술가들의 활동이 펼쳐지는 곳입니다. 마라케시는 도시 뒤로 펼쳐진 아틀라스 산맥의 뛰어난 봉우리들로 유명하며, 매우 뜨겁고 습한 여름과 반짝이는 하얀 눈 덮인 겨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마라케시는 따뜻하고 사교적이며, 유머와 정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두 번째로 방문할 도시는 '모로코의 바람의 도시'로 알려진 에소우이라입니다. 멋진 해변, 훌륭한 바다, 거의 지속적인 열대 무역풍이 어우러져 이 도시는 열심히 일하는 항구에서 세계 최고의 윈드서핑, 카이트보딩, 그리고 다른 짜릿한 수상 스포츠 명소로 변화했습니다. 이 도시는 이중적인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, 이는 강력한 성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 성벽은 이 오래된 모로코의 무역 중심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 이 투어에서 즐길 장소는 '와리디아'라는 매력적인 리조트 마을입니다. 와리디아는 황금빛 모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석호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으며, 바위로 된 방파제에 의해 거친 파도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. 이 마을은 좋은 숙박 시설과 훌륭한 생선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며, 특히 굴로 유명합니다. 그리고 카사블랑카로 돌아와 여행을 마무리합니다.